할리스 가려는 길에 눈에 띈 하얀 배경의 서울우유 마크 오? 서울우유에서 만든 카페인가? 가보자!!! 하며 방문 큰 외관과 다르게 매장 입구는 밀크홀이라는 간판이었다. 하얗고 커다란 우유병이 반기고 있다! 화제의 잇템 서울우유 레트로 컵 굿즈도 진열되어 있다. 앙팡 컵이라니.. 추억이 방울방울 하다~ 서울우유 유리컵도 있다. 가격은 1만 1천 원? 오호.. 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2층부터 테이블이라 주문하고 올라가기로 했다. 메뉴판도 외관과 같이 윗부분이 세모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네. 크로플, 밀크쉐이크, 레드빈 등등 음료 종류가 많네. 서울우유 카페이니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고 싶어 져서 둘러보다가 프리미엄 밀크티에 시선이 갔다. 다 마시고 가진 못할 거 같아서 병 음료를 주문했다. 우유 맛집이니..